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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전단·상품 설명 한↔영 번역·현지화

메뉴판·전단·상품 설명을 한↔영으로 옮기되 직역이 아니라 현지 손님이 실제 쓰는 말과 뉘앙스로 다시 짓는 현지화 서비스. AI가 초벌을 잡고 한식·업종을 아는 사람이 매력과 정확성을 입히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매장 메뉴판과 구글·Yelp·전단의 이름을 하나로 맞춰 비한인 손님과 검색 손님을 같은 말로 맞이하게 합니다.

일회성 $120부터
한 손님이 휴대폰으로 구글 지도의 한식 메뉴를 보는 가운데, 테이블에 한국어·영어로 번역된 메뉴판이 펼쳐져 있는 모습

메뉴 번역이 단순한 단어 바꾸기가 아닌 이유

메뉴·전단·상품 설명의 번역·현지화는 당신의 메뉴판·전단·상품 설명을 한국어에서 영어로(혹은 그 반대로) 옮기되, 직역이 아니라 현지 손님이 실제로 쓰는 말과 뉘앙스로 다시 쓰는 작업입니다. 두 가지가 다릅니다. 번역은 글자를 바꾸는 일이고, 현지화Localization. 직역을 넘어 그 지역 손님의 언어 습관·문화·기대에 맞게 표현을 다시 짓는 일는 그 음식이 무엇이고 왜 먹고 싶은지를 처음 보는 손님의 머릿속에 그려 주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육회를 번역기에 넣으면 “Raw Beef”가 나옵니다. 글자는 맞지만, 미국 손님에게 이 말은 매력이 아니라 경계심을 줍니다. 같은 음식을 “Yukhoe — Korean-style beef tartare, hand-cut and seasoned”로 적으면, 스테이크 타르타르를 아는 손님은 안심하고 주문합니다. 글자는 비슷해도 손님이 받는 신호는 정반대입니다.

잘 된 한 줄에는 네 겹이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 이름(Yukhoe)으로 정체성을 살리고, 정체(beef tartare)로 무엇인지 알리고, 안심 신호(hand-cut, seasoned)로 주문할 용기를 주고, 손님이 검색창에 칠 법한 검색어까지 품습니다. “단어 바꾸기”와 “현지화”의 진짜 차이가 여기 있고, 아래 다섯 단계는 결국 이 네 겹을 채우는 과정입니다.

직역이 손님을 문 앞에서 돌려보내는 이유

당신의 영어 메뉴는 틀리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틀린 게 아니라 비어 있는 것입니다 — 이름만 있고, 그게 무슨 음식인지가 없습니다. “Soondubu $12”만 적힌 메뉴는 오역이 아니라 누락이고, 멀쩡해 보여서 본인 눈에는 문제로 잡히지 않습니다.

비한인 손님이 메뉴판을 펴는 순간이, 사실상 매출이 갈리는 지점입니다. 모르는 음식을 시켰다가 입에 안 맞으면 그 부담은 손님 몫입니다. 그래서 설명이 없는 메뉴 앞에서 손님은 모험 대신 후퇴를 택합니다 — 아는 것 하나만 시키고, 마진 좋은 메뉴는 메뉴판에 그대로 남습니다. 객단가가 거기서 묶입니다.

오역까지 겹치면 손해는 더 큽니다. 한국어·중국어·일본어처럼 글자 단위로 뜻이 담기는 언어는 알파벳 언어로 옮길 때 오역이 쉽게 납니다. 실제로 동태찌개가 글자대로 풀려 “Dynamic Stew(역동적인 찌개)“가 된 사례가 보고됐고, 한국 내 한식당 192곳 조사에서 약 34%가 메뉴에 심각한 오역을 하나 이상 갖고 있었습니다. 이 조사는 무료 온라인 번역기 의존을 주된 원인으로 짚었습니다.

손해는 식당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같은 일이 업종마다 다른 모습으로 일어납니다.

  • 식당 — 손님이 알아볼 수 있는 한두 가지만 시키고, 마진 좋은 메뉴는 그냥 넘어갑니다. 메뉴 이름이 손님이 검색하는 말과 다르면 온라인에서도 안 걸립니다.
  • 마켓·식료품 — 상품 설명이 직역이거나 비어 있으면, 영어권 손님은 한글 라벨 제품을 집었다 도로 내려놓습니다. 무엇으로 만들었고 어떻게 먹는지가 없으면 살 이유가 안 섭니다.
  • 뷰티·네일 — 시술 메뉴에 이름만 있고 설명이 없으면, 손님은 무엇을·얼마 동안·어떤 결과로 받는지 모른 채 가장 싼 것만 고릅니다.
  • 부동산 — 매물 설명을 직역하면 장점(채광·교통·리모델링)이 밋밋한 영어로 뭉개져, 검색에도 안 걸리고 문의 전화도 안 옵니다.

왜 그 빈칸이 당신 눈에는 안 보이는가

손해를 나열해도 “내 영어도 그럭저럭 되는데”로 넘기기 쉽습니다. 정작 문제는, 이 빈칸이 만든 사람 눈에는 잘 안 보인다는 데 있습니다. 이유가 셋입니다.

1 모국어 직역의 함정.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옮기면, 문법은 맞아도 영어 손님이 실제로 그 말을 쓰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Stir-fried Pork”는 맞는 표현이지만, 메뉴에서 식욕을 당기는 말은 아닙니다.

2 지식의 저주Curse of knowledge. 내가 아는 것을 남도 안다고 무심코 가정하는 인지 편향. 메뉴를 만든 사람 눈엔 멀쩡해 보이는 이유. 당신은 육회가 뭔지 압니다. 그래서 “Yukhoe”만 봐도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고, 설명이 없어도 충분해 보입니다. 처음 보는 손님에게는 빈칸인데도 그렇습니다.

3 피드백의 부재. 못 알아본 손님은 항의하지 않습니다. 그냥 안 시키고 조용히 나갑니다. 그래서 손실이 데이터로 잡히지 않고, “우리 메뉴 괜찮은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 메뉴, 두 가지 결과

말로 “Raw Beef를 Yukhoe로 바꾼다”를 설명하기보다, 같은 항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나란히 보는 편이 빠릅니다. 왼쪽은 직역하거나 비워 둔 메뉴, 오른쪽은 위에서 말한 네 겹을 채운 메뉴입니다.

한국어직역·누락 메뉴현지화 메뉴
육회Raw BeefYukhoe — Korean-style beef tartare, hand-cut and seasoned with sesame oil
순두부Soondubu $12Soondubu Jjigae — sizzling soft-tofu stew, mild ~ very spicy
동태찌개Dynamic StewDongtae Jjigae — pollock and tofu stew in a clear, spicy broth

오른쪽이 이름·정체·안심 신호·검색어를 한 줄에 다 담는다는 점만 보면 충분합니다. 같은 음식, 같은 가격인데 손님이 주문할지 말지가 갈립니다.

어떻게 작동하나

좋은 메뉴 현지화는 번역기 한 번 돌리는 일이 아니라, AI가 빠르게 초벌을 잡고 한식·업종을 아는 사람이 매력과 정확성을 입히는 두 손으로 이뤄집니다. 업계에서는 이 방식을 하이브리드 번역MTPE, Machine Translation Post-Editing. AI가 초벌 번역을 내고 사람이 그 위를 다듬는 방식. 속도와 품질을 둘 다 잡는 표준 작업 흐름이라고 부르며, 기업 현지화의 표준 흐름입니다.

메뉴 받기
메뉴판 사진·PDF·엑셀, 손글씨도 OK
입력
AI 초벌 번역
말을 알아듣는 AI가 항목 전체를 1차로 옮김
처리
현지화·감수
한식·업종 아는 사람이 매력·정확성으로 다시 씀
사람 손
표준 대조
공식 한식 영문명·검색어와 맞춤
검증
전달
메뉴판·구글·Yelp·전단에 바로 쓰는 형태
출력
번역기 한 번이 아니라, AI 초벌 위에 사람 손과 표준 대조를 얹는 흐름

1 메뉴 받기. 메뉴판 사진이든 PDF든 엑셀이든, 손글씨 메뉴판이라도 받습니다. 메뉴 사진을 올리면 AI가 글자를 읽어 편집 가능한 디지털 메뉴로 바꿔 주는 이미지 인식 기술은 이미 실무에 쓰이고 있어서, 당신은 새로 타이핑할 필요가 없습니다.

2 AI 초벌 번역.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사람의 말과 글의 뜻·맥락을 컴퓨터가 알아듣게 하는 AI 기술 기술을 쓰는 번역 AI가 메뉴 전체를 빠르게 1차로 옮깁니다. 이 단계의 목적은 완성이 아니라 속도입니다. 사람이 백지에서 시작하지 않게, 다듬을 바탕을 빠르게 깔아 줍니다.

3 현지화·사람 감수. 여기가 번역기와 갈리는 핵심입니다. 한식과 해당 업종을 아는 사람이 AI 초벌을 받아, 어색한 표현·오역·문화적으로 안 통하는 부분을 잡고 현지 손님이 실제 쓰는 말로 다시 씁니다. 매운 음식은 “spicy” 한 단어로 끝내지 않고 “mild ~ very spicy” 단계 표기로 손님이 자기 한계를 가늠하게 하고, 알레르기·채식 여부(vegetarian, contains shellfish)도 이 단계에서 표시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식 영문 표기 표준도 이미 널리 알려진 김치·비빔밥은 원래 이름을 살리고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을 권합니다.

4 공식 표준·검색어 대조. 한국관광공사·서울시 등이 운영하는 외국어 한식 표준명 사전에는 영어 항목만 3만 건 이상이 정리돼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표기를 맞추면, 손님이 다른 한식당에서 본 이름과 같아져 혼란이 줄고 신뢰가 쌓입니다. 같은 단계에서 용어집Glossary. 비즈니스가 쓰는 용어의 영문 표기를 하나로 고정한 목록. 메뉴판·간판·온라인이 따로 놀지 않게 함을 만들어, 한 메뉴 안에서 같은 재료가 항목마다 다르게 적히는 일(파 = scallion / green onion / spring onion 혼용)도 막습니다.

5 전달. 다듬은 번역을 메뉴판뿐 아니라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Yelp 메뉴·전단·온라인 상품 설명에 바로 넣을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드립니다. 구글과 Yelp는 손님이 특정 음식을 검색하면 그 음식의 사진과 이름을 검색 결과에 직접 띄우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메뉴 항목 이름 자체가 노출을 좌우합니다. 누군가 “Korean tofu soup near me”를 검색했을 때 그 음식 이름이 당신의 메뉴 항목에 들어 있어야 노출 확률이 올라갑니다.

이 흐름이 무료 번역기나 직역 외주와 다른 점은 분명합니다. 번역기는 2에서 멈추고, 직역 외주는 한식 문맥을 모릅니다. 업종 문맥 + 현지화 + 사람의 이중 감수가 빠지면, 글자만 맞고 손님은 못 잡는 메뉴가 됩니다.

이음이 해 드리는 것

  • 메뉴판·전단·상품 설명을 받아 한↔영으로 번역하고, 현지 손님이 실제 쓰는 표현으로 현지화해 드립니다. 사진·PDF·엑셀·손글씨 어떤 형태든 받습니다.
  • 각 항목에 처음 보는 손님도 망설임 없이 주문하도록 짧은 설명을 붙입니다 — 주재료·조리법·맛, 그리고 매운 정도와 알레르기·채식 표시까지.
  • Yukhoe (Korean beef tartare)처럼, 원래 이름을 살리면서 영어 풀이를 더하는 한식 영문 표준 방식으로 표기를 정리하고, 같은 재료가 항목마다 다르게 불리지 않도록 용어집으로 묶습니다.
  • 한식과 미국 한인 식당·마켓 현장을 아는 사람이 AI 초벌을 직접 감수해, “Dynamic Stew” 같은 오역을 출고 전에 잡습니다(앞에서 본 동태찌개가 바로 그 사례입니다).
  • 다듬은 번역을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Yelp 메뉴·전단에 바로 넣을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매장 메뉴판과 온라인 메뉴의 이름을 하나로 맞춥니다.
  • 메뉴 항목 수에 따라 작업 범위를 정하므로, 작은 비즈니스는 핵심 메뉴부터 가볍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

당신의 메뉴가 비한인 손님에게 지금 어떻게 읽히고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십시오. 무료 진단에서는 현재 메뉴판이나 온라인 메뉴를 함께 보고, 직역·오역·빈 설명으로 손님을 놓치고 있는 지점과 검색에서 빠지고 있는 항목을 짚어 한 페이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메뉴가 정리되면, 같은 이름을 구글·Yelp 등록과 전단·SNS 홍보로 이어 붙여 안에서 본 손님과 밖에서 검색하는 손님을 같은 말로 맞이하는 다음 자동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요금 구성

메뉴·전단·상품 설명의 분량(항목 수)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뉩니다. 작은 비즈니스는 핵심 메뉴부터 가볍게 시작하고, 풀세트가 필요하면 용어집까지 인계받는 단계를 고르면 됩니다.

기본
$120 일회성
단일 메뉴나 전단 한 종.
핵심 항목부터 가볍게 시작하는 분들께.
  • 메뉴·전단 ~30항목 한↔영 번역·현지화
  • 각 항목 짧은 설명(주재료·조리법·맛)
  • 매운 정도·알레르기·채식 표시
  • 한식 영문 표준 방식으로 표기 정리
표준
$240 일회성
풀 메뉴에 상품·카테고리 설명까지.
메뉴 전반을 한 번에 정리하려는 비즈니스에.
  • 풀 메뉴 + 상품·카테고리 설명 ~80항목
  • 기본 단계의 항목 설명·맛·알레르기 표시 전부
  • 같은 재료가 따로 불리지 않게 용어 통일
  • 구글·Yelp·전단에 바로 넣는 형태로 정리
프리미엄
$480 일회성
전 메뉴·전단·상품 설명 풀세트.
여러 채널의 이름을 하나로 묶고 싶은 분께.
  • 전 메뉴 + 전단 + 상품 설명 150+항목 풀세트
  • 표준 단계의 현지화·표기 정리 전부
  • 용어집·스타일 가이드 정리·인계
  • 매장 메뉴판과 온라인 메뉴 이름 통일

정확한 범위와 금액은 메뉴 분량을 함께 본 뒤 안내합니다. 무료 진단에서 지금 메뉴가 비한인 손님에게 어떻게 읽히는지부터 한 페이지로 정리해 드립니다.